이수봉 민생당 서울시장 후보는 “기득권 양당정치를 바꾸고자 나왔다”면서 “더이상 물러서면 제3지대 자체가 없어지게 되고 그러면 양당을 견제할 세력이 없기 때문에 서울시장에 나왔다”고 밝혔다.이수봉 후보는 30일 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양당정치를 견제할 대안 세력을 키워달라”면서 “민생당은 8년 동안 양당정치 극복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실패하고 쓰러졌지만, 결코 굴하지 않고 전진하겠다. 기득권 담합 세력을 해체하고 국민 행복을 위한 혁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 ▲월1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가 “누구도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는 서울을 만들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며 “신지혜에게 주는 한 표가 평등한 서울, 기본소득 서울을 만들 시간을 앞당기는 확실한 투자”라면서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신지혜 후보는 29일 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소득·기후·젠더 불평등을 해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창당한 기본소득당의 시대 정신으로 불평등의 압축판인 서울을 바꾸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상황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4대 기본소득 공약과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지금 제2도시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부산이 가장 필요한 시장은 바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마음을 알고 공감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서 “부산에 혁신의 파동을 만들어 보겠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후보는 29일 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우리 부산과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살아갈 아이들과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부산시민 여러분들이 이런 위선과 반칙에 단죄의 회초리를 들어 불공정을 바로 잡아야 한다”며 “혁신의 리더십으로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박형준이 앞장서겠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은 지금 뭘해도 안 되는 도시다. 전성기에 비해 인구가 50만명이 줄어들었고, 지금도 매년 2만명 이상이 부산을 떠나고 있다”며 “위기의 부산을 다시 일으켜 세울 해결사 경제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29일 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잃어버린 10년’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 부산을 떠나가는 청년들에게 함께하고 싶은 부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제 행동으로 성과를 만들어낸 저 김영춘에게 부산을 맡겨주실 것이라 생각하다”고 말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서울시민의 일상을 회복시켜 드리는 시장이 되겠다”며 “검증된 추진력과 행정력, 입증된 성과가 박영선만이 서울을 새로운 미래로 이끌 적임자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박영선 후보는 29일 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로 고단함과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새로운 서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말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후보는 소상공인 대출·청년 출발 자산 5000만 원, 청년 월세 지원 20만원 지원 확대, 1인가구 주택 청약 개선, 취임
“서민을 대변하는 구도로 정치 체제 바꿔야…혁신 위해 민생당도 보궐선거 후보 낸다” “선거란 구도‧바람‧인물…보선, 신기득권 대 짝퉁 보수의 대결 구도로 잘못 짜이고 있다” “안철수, 제3지대 대표 정치인 아냐…야권단일화는 구기득권과 손잡겠다는 것”
“문재인 정권, 기득권 세력에 포섭돼…신기득권 세력으로 떠올라” “안철수, 기존 민주화운동 세력이 가진 사상적 한계 극복하지 못해” “‘기본소득’ 처음 주장한 사람은 나…인간은 자체로 가치 만들어내는 존재”
이수봉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제3정치경제론’ 설파 위해 4‧7 보궐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를 내 정면돌파 하겠다”고 밝혔다.이수봉 비대위원장은 4일 가 서울 여의도 민생당 당사에서 진행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민생당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비대위원장은 “현재 보궐선거의 구도는 진보의 탈을 쓴 신기득권 세력 대 짝퉁 보수 간의 대결 구도가 되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기득권 대 서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구도로 정치 체제를 바꿔야 한다. (이를 위해) 민생당은 이번 보
이수봉 민생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운동권 세력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포섭됐다”면서 “문재인 정권도 기득권 세력의 일부가 되었고, 신기득권 세력이 됐다”고 지적했다.이수봉 비대위원장은 4일 폴리뉴스가 서울 여의도 민생당 당사에서 진행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민생당의 정치 철학인 ‘제3정치경제론’에 대해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이수봉 비대위원장은 현실 정치의 대안으로 ‘제3정치경제론’을 제시했다. 그는 “(기득권이란 한계를) 넘어서려면 중도 실용이라고 하는 한계를 넘어서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이승은 기자]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관련 주민투표 미달로 인해 중도사퇴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임기를 보장해주신 시민들이 계시는데, 중도사퇴는 누가 뭐라 해도 사죄를 드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지난 22일 본지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제가 무상급식 자체를 반대한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분명히 잘못 알려져 있다"라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남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구제하는 방안으로 ‘재난손실기본소득’을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로 손실 크게 보거나 지출이 늘어나서 실질적인 수입이 감소한 가계에 재난손실 기본소득을 주자”고 제안했다.김영춘 후보는 2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대책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는 일부 여당 인사와 야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재난지원금’에 대해 “
‘충돌’은 민감한 문제에 대한 진영이 다른 사람들의 직설을 최대한 중립적인 시각으로 공평하게 다루는 폴리뉴스의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2회는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로 주목받고 있는 안철수, 나경원, 오세훈, 이렇게 세분의 이야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10년에 대한 평가, 서울 부동산 문제의 원인과 대책, 후보 단일화에 대한 생각,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어떤 대책을 갖고 있으며 시장으로서의 철학은 무엇인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남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절박한 상황에서 어려운 기업을 살려내고 산업을 재건시킨 후보는 없다”며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8조 규모 ‘해운산업재건 계획’에 대한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돌파해서 살려낸 그런 경험과 성과가 김영춘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김영춘 예비후보는 22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을 거치며 얻은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김 예비후보는 특히 해양수산부 장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이승은 기자]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중도 개혁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이에 대해 오 전 시장은 "사실 (이 사회에서) 따뜻한 보수가 정답이다"라며 "보수라는 게 경제를 일으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데 아울러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의 행정역량을 투입하는 것. 성장과 분배를 함께 챙기는 것 이것이 바로 따뜻한 보수"라고 말했다.오세훈 전 시장은 지난 22일 본지 사무실에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중도 개혁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이에 대해 오 전 시장은 "사실 따뜻한 보수가 정답이다"라며 "보수라는 게 경제를 일으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데 아울러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최대한의 행정역량을 투입하는 것. 성장과 분배를 함께 챙기는 것 이것이 바로 따뜻한 보수"라고 말했다.오세훈 전 시장은 지난 22일 본지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보수 정당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남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2일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의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건설하기 위해서도 24시간 여객기와 화물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그런 경제 공항으로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김영춘 예비후보는 22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가덕도 신공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현재 부산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차근차근 짚었다. 그는 “25년 동안 부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의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부‧울‧경 메가시티를 건설하기 위해서도 24시간 여객기와 화물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그런 경제 공항으로서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김영춘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가덕도 신공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승패 여부는 "후보들의 공약 실현 가능성"이라고 판단했다. 김진표 공관위원장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지금은 민주당이 선거에서 불리하지만, 고등교육을 받은 유권자들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갖고 '이익투표'를 하기에 본선에 가면 우리 당 후보가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이승은 기자]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현재 여야 후보 통틀어 유일하게 서울시장 경륜이 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이번 선거에 자신의 최대 강점이라며 "이번 4월 보궐선거 통해 당선된 시장은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채 1년도 되지 않는다. 원래 시장의 모든 업무를 숙지하고 파악하는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워밍업 기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오세훈 전 시장은 지난 22일 본지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최근 한 언론사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오수진 기자]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승패 여부는 "후보들의 공약 실현 가능성"이라고 판단했다.김진표 공관위원장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진행된 김능구 대표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지금은 민주당이 선거에서 불리하지만, 고등교육을 받은 유권자들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갖고 '이익투표'를 하기에 본선에 가면 우리 당 후보가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우리 당 전임 시장들의